통일문화연구원(이사장 라종억)은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와 손잡고 국내외 소외동포 및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두 기관은 14일 대한병원협회 13층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소외 동포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한 의료지원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다문화인 청소년 대상의 교육봉사기관에 대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키로 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왼쪽 세번째), 조형준 통일문화포럼 회장, 이성남 아이티아이즈 대표와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회장(왼쪽 네번째), 송재찬 상근부회장, 김승열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내외 소외동포와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의료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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