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기자] 140년 역사의 독일 기술력으로 설계된 고기능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차울(CHA’UL)이 배우 신현빈을 첫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차울은 니베아, 유세린 등 글로벌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독일계 스킨케어 기업의 한국 지사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 코리아가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독자적으로 론칭한 브랜드로, 한국 하동 지역의 작설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또한 ‘견고함’이라는 핵심 키워드 아래, 신현빈의 브랜딩 영상과 화보를 중심으로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마시는 차를 뜻하는 ‘茶(차)’에서 유래한 차울은, 이름과 같이 전 제품에 차를 주요 성분으로 삼고 있다. 첫 번째 컬렉션 얼리 리추얼 라인은 하동 햇볕 발효 작설차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바이어스도르프는 수년의 연구 끝에 하동 지역에서 강력한 포뮬러를 발견했고, 마침내 독자적인 발효 에너지 썬릿티 콤플렉스를 개발해냈다.
이처럼 독일 기술력과 한국의 헤리티지를 결합하여 피부 자극은 낮추고, 진정, 탄력 개선 등 피부 효능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전 제품 모두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완료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스킨케어를 선사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신현빈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외모 그리고 한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폭넓은 작품 활동으로 대중에게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가지고 있어 첫 공식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이어 “신현빈과 차울이 펼칠 마케팅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차울은 현재 공식 브랜드 웹사이트 및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AK플라자 수원점 및 현대백화점 목동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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