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만개 불티…'포켓몬빵' 열풍에 주가도 '들썩'

입력 2022-03-15 10:04   수정 2022-03-15 10:15



'포켓몬빵'의 인기를 등에 업은 SPC삼립이 52주 신고가를 찍고 하락세다. 최근 SPC삼립이 재출시한 포켓몬빵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오전 9시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PC삼립은 전 거래일 보다 300원(0.32%) 내린 9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9만81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앞서 SPC삼립 주가는 전날 6.16% 오르는 등 지난 3거래일간 8만500원에서 9만3100원으로 15.62% 상승하기도 했다.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포켓몬빵은 16년 만에 재출시돼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지난달 23일 판매 시작 이후 편의점 빵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출시 일주일 만에 150만개 이상 팔렸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