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은 2021년 ‘올해의 법조인’에 고(故) 윤성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법 전문가로 알려진 윤 부장판사는 법률 이론과 실무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수많은 판결을 남겨 동료들의 귀감이 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그는 암 투병 중인 올해 1월 세상을 떠났다.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은 2021년 ‘올해의 법조인’에 고(故) 윤성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법 전문가로 알려진 윤 부장판사는 법률 이론과 실무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수많은 판결을 남겨 동료들의 귀감이 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그는 암 투병 중인 올해 1월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