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 16일 08:3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보유 부동산 매각 주관사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와 NAI프라퍼트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서울 여의도 본사 3관을 포함한 부동산 3곳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주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와 NAI프라퍼트리를 매각 자문사로 선정하고 계약 체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의도 본사 3관과 부산 사옥은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50%씩 지분을 갖고 있다. 영등포 사옥은 현대카드가 100% 보유 중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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