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기자] 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의 자사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아 편해라인의 신규 컬러 4가지를 17일 뮤즈 김소연 화보와 함께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컬러가 출시된 제품은 편해라인의 네모팬티 뉴베이직, 편해브라 뉴베이직, 편해브라 컴팩트, 네모팬티 숏 4가지다. 기존의 베이직한 블랙, 베이지와 추가된 모카그레이 컬러에 더해 새로 출시된 봄, 여름 컬러는 라일락, 피치, 라이트 올리브 컬러로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색상을 자랑한다.
슬림9의 모델 배우 김소연이 모델 발탁 전부터 직접 ‘내돈내산’으로 즐겨 입던 제품이기도 한 여성용 드로즈 ‘네모팬티 뉴베이직’은 기존 여성 속옷의 Y존 압박을 없애고 심리스 퓨징으로 자극 없이, 얇은 옷에도 자국 없이 착용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허리와 다리 본딩부가 잘 늘어나는 일반 퓨징 드로즈와 비교하여 허리, 다리 더블 본딩 기법을 통해 늘어남 없이 변형을 최소화했다.
실제 배우 김소연은 광고 촬영 현장 인터뷰를 통해 “슬림9 네모팬티를 포털사이트에서 처음 접하고 리뷰가 매우 좋아 호기심에 구매하여 입기 시작했는데, 안 입은 듯 편안해서 일상생활뿐 아니라 밤샘 촬영할 때, 그리고 동작이 큰 운동을 할 때에도 편해서 항상 입게 되더라. 주변에도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네모팬티뿐 아니라 편해브라 컴팩트도 즐겨 입는 제품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당연하고 컴팩트한 디자인 덕에 어떤 상의에 입어도 매끈하게 입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슬림9은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자는 흐름인 ‘내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로, 대표 상품인 네모팬티와 편해브라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했다.
2018년 최초로 여성 사각팬티를 ‘네모팬티’로 상표권 등록한 이래 치열해진 편안한 여성 언더웨어 시장 속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근 품질은 유지하며 가격은 인하하고, 고객 니즈에 맞는 시즌 컬러를 새롭게 출시했다.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2주 간격으로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패턴과 소재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한다”라며 “꾸준히 고객의 의견을 모니터링하고 제품에 반영했던 것이 네모팬티와 편해브라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비결이다. 앞으로도 더 만족스러운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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