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 17일 17:1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자율비행 드론 솔루션 스타트업 니어스랩은 17일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고 밝혔다.
기존 투자자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SBI인베스트먼트, 나우아이비캐피탈, 브리즈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과 함께 NH투자증권,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니어스랩은 자율비행 드론과 디지털 트윈 솔루션 등 산업 시설의 안전점검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올해 국내 자율비행 기업 최초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유지하며 자율비행 솔루션 시장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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