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마이걸(OH MY GIRL)가 ‘Real Love’의 첫 단체 사진으로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오마이걸의 정규 2집 ‘Real Love’의 첫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오마이걸은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의 의상으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오마이걸의 눈빛에서는 한층 더 무르익은 감성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엿보여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한다.
우아하고 성숙하면서도 오마이걸 특유의 러블리함과 로맨틱함이 묻어나는 첫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로 오는 28일 발매될 두 번째 정규 앨범 ‘Real Love’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Dun Dun Dance’로 연타 히트에 성공하며 각종 음원 차트, 연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살짝 설?어(Nonstop)’와 ‘Dolphin’이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우며 ‘음원 퀸’의 명성에 걸맞은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더불어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핫퍼포먼스상 등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정규 2집 ‘Real Love’를 공개한다.(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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