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기자]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코스알엑스(COSRX)가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K-POP 가수 전소미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첫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측은 “전소미는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와 건강한 피부를 가진 가수”라면서 “밝은 성격과 톡톡 튀는 매력은 물론 빼어난 퍼포먼스로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전소미를 통해 더욱 젊고 트렌디한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이후 각종 예능을 섭렵하며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어왔다. 이후 솔로로 ‘버스데이’와 ‘덤덤’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유튜브 1억 회를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여자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소미는 3월 25일 공개되는 코스알엑스의 틱톡 ‘스네일 댄스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앰버서더 활동에 돌입한다.
‘스네일 댄스 챌린지’ 캠페인은 코스알엑스의 베스트 셀러인 ‘어드밴스드 스네일 96 뮤신 파워 에센스’를 활용한 댄스 챌린지로, 스네일을 연상화한 비트감 넘치는 전소미의 댄스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에 챌린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하고 재밌는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소미와 함께 GEN Z들이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전소미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코스알엑스의 모델이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모델로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스알엑스는 한국과 미국을 주축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까지 수출국을 확대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