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 21일 16:2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회계학회(학회장 유승원 고려대 교수)가 새정부 출범에 맞춰 '공정과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한 회계정보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책제언 세미나를 개최한다.
회계학회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회계제도의 개혁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고 회계정책 및 감독기구, 공공기관과 정부 내 회계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18일 발표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과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날 주제발표에는 이우종 서울대 교수(지속가능사회를 위한 회계 개혁), 박종성 숙명여대 교수(회계제도, 미래로의 개혁), 윤재원 홍익대 교수(디지털 대전환과 회계 개혁), 김완희 가천대 교수(국가회계 개혁) 등이 나선다.
한국회계기준원과 강경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무, 이재형 한국공인회계사회 기획재정팀장, 이한상 고려대 교수를 등이 관련 주제로 토론에 나선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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