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6개월 이상 거래 내역이 없는 휴면고객이 다시 주식 거래를 하면 3년 동안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2022 웰컴홈’ 이벤트를 연말까지 한다고 25일 밝혔다.
할인된 수수료는 국내주식의 경우 거래대금의 0.0036396%,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채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는 거래대금의 0.0042087%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이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거래수수료로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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