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위한 지구촌 프로젝트
-국내 전 사업장 1시간 소등
볼보그룹코리아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 2022'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의 주최로 200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환경보호 행사다. 뉴욕 타임스퀘어, 프랑스 에펠탑과 같은 전 세계 190개국, 1만8,000여개 이상의 랜드마크는 물론 국내의 기업들도 동참하고 있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에 1시간 동안 함께 소등함으로써 기후 변화는 인류 공동의 과제이며, 모두의 작은 실천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에 동참할 수 있다.
지난 26일 한남동에 위치한 볼보빌딩과 경남 창원의 생산공장 등 국내 전 사업장이 저녁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건물 내외의 모든 조명을 소등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DIY 아두이노 무드등 키트를 증정하고 인증샷을 전달하도록 약속 받았다.
한편 볼보건설기계는 더 나은 세상 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3대 핵심 가치인 품질, 안전,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2030년까지 제품 탄소 배출량을 30% 줄일 것을 목표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전기 및 수소 굴착기를 포함한 친환경 첨단 건설장비를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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