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가 의약품에 활용되는 펩타이드 소재를 활용한 더마화장품(의약품·일반 화장품 접목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추진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기능성 펩타이드 소재 개발 기업인 노바셀테크놀로지와 ‘스킨케어용 펩타이드 원료물질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노바셀은 스킨케어용 펩타이드 후보 물질을 공급하고, 한국콜마홀딩스는 이 물질을 활용한 더마화장품 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한다. 양사는 노바셀이 발굴한 펩타이드 'NCP112K'를 활용해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더마화장품을 개발할 계힉이라고 소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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