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건설이 4월1일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으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76㎡(442가구)와 84㎡(475가구) 총 917가구 규모다.
단지는 축구장 3배 크기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하여 넉넉한 동간거리와 바람길, 통경축으로 조망을 극대화하였으며, 주차장은 100% 지하화했다.
단지 내부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6㎡와 84㎡ 면적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남향 위주 배치에 전 가구 4Bayㆍ맞통풍 구조를 선보인다. 천장고를 2.4m로 설계해 가구 내 개방감을 높였고, 대형 드레스룸과 팬트리로 수납 공간을 넉넉히 확보함은 물론 다용도실 공간을 최적화하여 공간 활용의 실용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뒤 대규모 근린공원이 있고, 인근에는 만찬산ㆍ왕래봉산 등이 자리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옆 유치원과 초등학교 용지가 있고, 도보권에 중학교가 예정되어 있다. 또 단지 동측으로 지구 내 중심상업용지도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는 2025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만 방문이 가능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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