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숙련기술인의 경연장인 이번 대회는 산업용 드론제어 등 45개 직종에 357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또 하반기 경남에서 열리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한다.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개·폐회식 및 부대행사를 생략하고 직종별 경기만 치르기로 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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