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코리아는 비대면 서비스 강화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1일부터 '홈투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 차종의 판금·도장 수리 고객 대상 '홈투홈 서비스'를 이날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홈투홈 서비스는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차량을 전달받아 수리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도해 주는 서비스다.
도요타 고객이라면 누구나 1회 사용 가능하며 편도 50km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해당 기간 판금·도장 수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룸 스프레이, 아로마 오일 등으로 구성된 '릴랙스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전국 2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강대환 도요타코리아 상무는 "홈투홈 서비스는 바쁜 일정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고객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도요타 서비스의 감동을 체험해 보시고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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