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엘리프 송촌 더 파크’ 4월 분양… 대전 대덕구 1년 만의 신규 분양 단지

입력 2022-04-01 15:33   수정 2022-04-01 17:52

계룡건설이 오는 4월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일원에 엘리프 송촌 더 파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 해 4월 분양한 ‘대덕 브라운스톤’ 이후 대덕구 내에서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다.

회사측은 그동안 대덕구가 ‘공급가뭄’ 지역으로 불릴 정도로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급가뭄 지역에 신규 분양 단지가 조성되면 그 자체로 희소성을 갖춘데다 내 집 마련 수요와 함께 신축 아파트로 이전하려는 대기 수요까지 풍부해 환금성이 높기 때문이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9개동, 전용 84~112㎡ 총 799가구로 중대형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용전근린공원(조성예정) 내에 자리잡은 대전 최초의 공원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로, 쌍청근린공원, 동춘당공원 등과도 인접해 있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난 편이다. 대전광역시청과 정부대전청사, 대전제1일반산업단지 등 관공서와 산업단지가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있다. 반경 1.5km 이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쇼핑 및 문화시설도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대전한국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등 의료기관과 송촌동 행정복지센터, 용전동 행정복지센터와 같은 행정기관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대전복합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전 시내ㆍ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동서대로, 한밭대로 등을 통해 대전 도심권과 주변 도시로의 접근이 가능하다. KTXㆍSRT 경부선이 지나는 대전역도 1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주변에 학교도 많다. 걸어서 가깝게 등교가 가능한 단지 앞 대양초등학교를 비롯해 송촌중ㆍ고등학교, 법동중학교 등 다수의 학교가 도보 통학권에 있다. 한남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도 도보이용이 용이하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84㎡를 비롯해 최근 분양시장에서 희소성을 갖춘 전용 85㎡초과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4Bay(일부 3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 세대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들어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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