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대구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3일 이의익 전 대구시장을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 전 시장은 대구시 부시장, 대구시장을 지낸 뒤 15대 국회때 대구북구갑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을 했고, 대구시장 재임 시절 앞산 순환도로착공, 서문시장 주차빌딩 건설 등 많은 지역 현안 사업을 해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권세기 제이솔루션 대표, 조승현 영풍 라이온스 클럽 회원, 곽우혁 오세요 대표, 이상현 땡큐무역 대표 등 3040세대를 대표하는 4명의 청년 기업가를 위촉했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시정 경험이 풍부한 이의익 전 대구시장님과 대구의 미래를 밝힐 30~40대 청년 기업가들과 함께 대구를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기찬 기업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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