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구하다, 셀프 포트레이트·마그다 부트림 등 브랜드 기획전 실시

입력 2022-04-04 11:40  

[임재호 기자] 온라인 명품 플랫폼 구하다(대표 윤재섭)가 ‘우먼 트렌드 세터’ 컨템포러리 패션 기획전을 4월 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되며 현대 사회의 여성성을 탐구하고 여성의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지속해서 던져 온 매력적인 패션 기업 셀프 포트레이트와 마그다 부트림 외 이탈리아 기반 브랜드 아티코, 부다페스트 기반 브랜드 나누슈카 등 총 4가지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블랙핑크와 트와이스 등 K팝스타가 즐겨 입는 드레스 디자인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셀프 포트레이트는 말레이시아 출신의 남성 디자이너 HAN CHONG이 컨템포러리 패션의 가격대로 럭셔리 패션의 고급스러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한 런던 베이스의 브랜드로 레이스 드레스가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마그다 부트림은 폴란드 바르샤바 기반의 독창적인 패션 브랜드로 오랜 기간 여성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한 동명의 여성 디자이너의 브랜드이다. 요즘 여성들이 원하는 패션 스타일을 빠르게 캐치해 컬렉션 아이템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며 오버 사이즈의 실루엣과 비대칭적 구조, 화려한 프린팅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MZ세대 소비자들의 패션 브랜드 선택에 디자인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는 브랜드의 매력적인 스토리와 콘셉트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가 컬렉션의 각 의상마다 감성적인 내러티브를 담아 공개하는 이유와 같은 맥락이다. 구하다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발굴 시 해당 브랜드가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과 콘셉트를 갖추고 있는지를 고려하고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국내외 패션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선구적인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매일 해외 패션 매거진과 관련 소셜 플랫폼을 서칭한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해당 브랜드를 취급하는 유럽 현지 부티크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구하다는 유럽 현지 부티크의 재고를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기술력을 갖춰 런웨이와 쇼룸의 패션 신상품을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셀럽이 즐겨 입는 패션 브랜드, 매력적인콘셉트와 스토리를 담은 디자이너 브랜드를 꾸준히 발굴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구하다의 윤재섭 대표는 “유럽 현지 신진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다채롭게 보유하고 실시간으로 신상 아이템의 재고를 공유할 수 있는 기술력은 구하다만의 특별한 차별점이다.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를 찾아 직구를 즐기는 국내 패션 피플의 쇼핑 체크리스트에 늘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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