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권은비 '오늘은 손 많은 날'

입력 2022-04-04 19:19  

[김치윤 기자] 권은비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Color)’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권은비가 '글리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글리치(Glitch)’는 ‘작은 결함, 일시적 오류’라는 뜻으로, 어떠한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면 불완전하다고 인식되는 시선을 깨고 온전한 나로 당당히 나아가 ‘나만의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자기 존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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