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1사1교 금융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지역 내 특성화고교인 분당경영고와 1사1교 금융 교육 자매결연을 하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금융 교육을 지원해왔다. JT저축은행은 1사1교 금융 교육을 수강한 학생들이 향후 금융권 취업을 위한 이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이수 증서를 제공하고 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금융 교육을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지역 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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