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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는 백업용 발전기 제조업체 제네락이 청정 에너지 제품 수요증가로 매출과 이익 증대가 예상된다며 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410 를 제시했다.
이 소식으로 5일(현지시간) 개장전 거래에서 제네락 (티커:GNRC) 은 전 날보다 2.1%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는 청정에너지 및 백업 발전기 수요 증가 및 청정에너지 제품 수요가 늘고 있다며 제네락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목표가는 $410달러로 이는 월요일 종가 대비 30% 상승여력이 있는 수치이다.
제네락은 2009년부터 클린에너지 발전기 및 백업용 발전기 사용 매장을 2009년부터 매년 7%씩 확장했다고 골드만 삭스는 밝혔다.
골드만 삭스의 분석가 제리 레비치는 2023년에 주거용 대기 발전기 판매가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부정적 요인도 있다고 언급했다.
레비치는 “2023년 추정 EBITDA 가 당초 예상보다 17% 낮지만 11월 이후의 조정으로 주가는 이미 부정적 실적 전망치보다 크게 낮아졌다”고 밝혔다.
제네락의 주가는 올들어 약 10% 하락했으며 11월 고점 보다 37% 낮아진 것이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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