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 수리 대상 금액별 사은품 제공
-오리지널 타이어 최대 50% 할인
더클래스효성이 봄맞이 '2022 리 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안전한 드라이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클래스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2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센터에서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회사는 2018년 4월1일 이전 등록 차를 대상으로 캠페인 기간 내 유상 수리 20만 원 이상 50만 원 미만 소비자에게 와이퍼 블레이드 부품을 증정한다. 유상 수리 50만 원 이상으로는 벤츠 차량 관리 용품 패밀리 패키지와 테일러메이드 TP5x 골프볼 세트를 증정한다.
또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자동차 중 장착 가능 차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의 무상 장착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서비스 센터 입고 소비자는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의 최대 50% 할인 혜택(차종, 브랜드별 할인율 상이)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서비스 예약 소비자를 대상으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완연한 봄을 맞아 고객들의 차량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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