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서울 지역 K뷰티, 패션 등 유통 및 서비스업 기업의 매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협약으로 서울세관, 서울산업진흥원,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참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5개 협약기관은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각 기관은 유망기업 발굴 및 상호 추천, 정책자금 융자, 온·오프라인 수출지원 교육·컨설팅·창업인프라 제공, 일자리 매칭 등을 실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욱 코리아센터의 해외마켓 사업부장은 "코리아센터는 업계 최고의 고도화된 이커머스 플랫폼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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