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IN LAS VEGAS] 하이브 측 “아미의 니즈 끊임없이 찾는 것이 우리의 사업 의지”

입력 2022-04-10 08:43  

[BTS PERMISSION TO DANCE THE CITY - LAS VEGAS / 현지 기획 및 취재: 박찬 기자]

라스베이거스 현지시간 4월 9일 오전 10시에 방탄소년단(진, 슈가,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의 BTS PERMISSION TO DANCE THE CITY - LAS VEGAS, 하이브 더 시티 프로젝트 관계자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하이브는 이번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는 투어와 도시를 연결하는 일명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라는 개념으로 기존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에 혁신을 꾀했다. 더 시티의 일환으로 콘서트 관람을 포함하여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식음료(F&B)와 숙박 등 리빙 콘텐츠에 팬들이 보는 공연에서 오감으로 즐기는 확장된 공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

이날 이승석 하이브 아이피엑스본부 사업대표는 ‘THE CITY’ 프로젝트에 대해 전반적인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팬덤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시너지 극대화하고자 했다”라며
“같은 음식을 즐기는 경험, 감동과 여운을 위한 판, 참여하고 나눔으로 완성되는 이벤트처럼 팬덤의 숨겨진 니즈를 끊임없이 찾고 사업에 반영하는 것이 하이브의 의지”라고 이번 브랜딩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어 “솔루션 시너지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하이브는 레이블-솔루션-플랫폼이 모인 공간이다. 다채로운 아티스트 콘텐츠 달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번엔 라스베이거스라는 거대한 문화적 브랜드와 협업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끝으로 이승석 사업대표는 “하이브가 추구하는 목표를 주목해주신다면 앞으로도 더욱 극적인 결과물 제시하고 완성해낼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 제공: 하이브)

bnt뉴스 기사제보 parkcha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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