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1992)에서 앵무새 ‘이아고’의 목소리를 연기한 미국 코미디언 길버트 고트프리드가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1980년대 인기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베벌리힐스 캅 2’ ‘주니어는 문제아’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알라딘’에서는 앵무새 ‘이아고’의 목소리를 맛깔나게 연기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1992)에서 앵무새 ‘이아고’의 목소리를 연기한 미국 코미디언 길버트 고트프리드가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1980년대 인기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베벌리힐스 캅 2’ ‘주니어는 문제아’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알라딘’에서는 앵무새 ‘이아고’의 목소리를 맛깔나게 연기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