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은 사내 유튜버로 활동할 ‘부캐 라이징 스타’를 선발하고 지난 14일 위촉식을 가졌다.
새 얼굴로 활동하게 될 4명의 ‘부캐 라이징 스타’는 승무·관광·테마 홍보활동을 비롯해 ?기차여행 ?열차서비스(KTX·SRT) 꿀팁 ?테마파크 등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튜버들은 올 12월까지 한 달에 1편 이상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회사 공식채널 유튜브를 통해 기차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부캐 라이징 스타는 학창시절부터 홍보모델, 서포터즈, 리포터, 영상 모델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이들로 사내 크리에이터 역할을 통해 끼를 방출할 수 있게 됐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소통의 주체인 직원들이 기차여행의 즐거움과 그밖에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공유하는 방식인 만큼 코레일관광개발을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