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매출 100억대 식자재 유통업체 지분 매각

입력 2022-04-18 15:03   수정 2022-04-18 15:21

식자재 유통업체 G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지분 100%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실적 추정치는 매출 100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수준이다. 자산은 40억원으로 부채 10억원,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은 30억원이다.

G사는 주로 수도권에서 농산품을 유통하는 회사다. 최근 3년 동안 매출이 두 배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이도신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마진율이 양호하고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을 보이는 게 강점”이라며 “우수한 영업망을 활용해 앞으로 신규 아이템도 추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