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엠마 '영혼이 맑아보이는 눈빛'

입력 2022-04-21 12:02  

[김치윤 기자] 배우 조은숙, 뷰티인플루언서 헬로라니 김빛찬란, 뷰티인플루언서 스노우밤비 김지예, 뷰티인플루언서 곰도리 유혜현, 뷰티&라이프 인플루언서 엠마, 멀티인플루언서 헤세드 윤희연이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도그어스플래닛에서 유기견 봉사활동을 펼쳤다. 

뷰티&라이프 인플루언서 엠마가 유기견을 돌보고 있다.

이날 헬로라니 김빛찬란, 뷰티인플루언서 스노우밤비 김지예, 뷰티인플루언서 곰도리 유혜현, 뷰티&라이프 인플루언서 엠마, 멀티인플루언서 헤세드 윤희연은 내츄럴발란스, 씽크라이프펫 사료 200kg을 기증했다. 

도그어스 플래닛은 놀이터 뿐 아니라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와 애견호텔 등도 있다. 애견유치원도 운영한다. 훈련사가 상주하며 유기견 행동교정, 사회회 교육 등을 진행한다.

도그어스 플래닛에는 비글구조네트워크 쉼터에서 입양을 가기위한 유기견들이 함께하고 있다. 내추럴발란스, 씽크라이크펫에서 유기견들을 위해 사료와 간식, 코코 쓰담쓰담에서 강아지 목욕티슈를 정기적으로 후원해주고 있다.

도그어스 플래닛 대표인 슈퍼모델 김효진은 “반려견이 잘 뛰어놀고 행복하면서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반려견들에게 필요한 놀이와 공간을 만들게 됐다.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통상적으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쉼터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폐쇄 후 보은으로 이전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사설보호소였던 구 애린원에서 1600두 가량 아이들이 구조돼 포천쉼터와 보은쉼터로 나뉘어 생활하게 됐다. 구 애린원은 수천마리 이상이 방치 되어 있던 개지옥이라고 불리던 국내 최악 사설보호소로 악명이 높았던 곳.

김효진 대표는 “이로 인해 포천쉼터에서 지내던 349마리 아이들의 가정 임보, 입양처가 절실한 상황이다. 많은 관심이 부탁한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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