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은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에 처음 제정됐다.소등 행사는 환경과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자는 취지에서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끈다.
KB국민은행과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주요 KB금융 계열사 사옥의 불도 꺼질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은 'KB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10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불 꺼진 실내사진 등 소등행사 참여 인증 사진을 '#KB와함께지구를지키는 10분', '#KB지구의날소등행사', '#세상을바꾸는작은실천' 세 가지 필수 해시태그 중 하나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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