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 기자∙팀장] 코로나로 인해 인플루언서 역시 지난 2년간 대부분의 커뮤니티 모임 자체가 불가능했다. 최근 정부가 코로나 관련 사적모임을 전면 해제 수준으로 변경한 이후 핫한 인플루언서와 연예인 100여명이 모이는 대형 행사가 열린다.
37.5 시그니처의 안명하이사가 주도한 이번 파티는 성형외과 의사인 천재현공동대표와 함께 운영중인 마케팅브랜드의 기획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파티형식이며 주최측은 “지난 2년 여 동안 크고 작은 행사들이 사라졌지만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번 인플루언서 행사를 주관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예전처럼 국내 인플루언서들이 활발한 활동을 다시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저녁 식사와 루프탑 디제잉 파티로 진행하는데, 장소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37.5 브런치&다이닝 레스토랑의 ‘37.5 시그니처 가로수길점’에서 늦은 오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37.5 브런치레스토랑의 오프닝 파티를 겸해서 진행되며 연예인과 파워 인플루언서들만 참석한다.
4층 루프탑에서는 인플루언서 겸 디제이인 블리맘, 윤우, 시에나, 선비가 해 질 녘부터 디제잉 예정이며, 식사와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 조선팰리스 호텔 숙박권, 갤러리아 상품권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이 증정 예정이다.
37.5 브런치&다이닝 레스토랑은 지난 2013년에 런칭 한 이후 60여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37.5 외에 가수 서지안, 캐스팅허브, 마이돌엔터테인먼트, 아이멜리, 팬트리, EstherAction, 르네르블랑, AIKUA, 넛츠쉐이크, 마스크랩, 쟈니하우스, 닥터미성형외과, 하큐, 클로넷, 3double0 등이 협찬한다.
(촬영장소 제공: 웰카페 청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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