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비지노믹스, 베트남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진출 협약 체결

입력 2022-04-26 16:59   수정 2022-04-26 17:00

에이치앤비지노믹스는 최근 베트남 투자금융기관 YSL캐피탈, 유전자 검사기관 GENTIS, GENLAB, GENPLUS와 베트남 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치앤비지노믹스는 울산·울주 연구개발 강소특구 2호 연구소 기업으로 2020년 6월 부산 지역 대학연합기술지주로부터 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12월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올해 4월에는 TIPS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과제명: AI 유전자 기반 만성 질환 예방관리 솔루션)에 선정되어 2년 동안 5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연구 및 사업화를 수행할 계획이다.

에이치앤비지노믹스는 양질의 디지털 헬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젊은 부모들의 라이프스테이지에 따라 어린이보험의 맞춤 보장설계를 제안하고, 태아산전검사, 신생아 조기선별 유전자 검사, 만성질환 선별 검사 등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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