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반려동물용 아미노산복합체(ACOM-P)를 이용하여 친환경 펫푸드를 개발한 피에스에프가 롯데상사와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반려동물용 아미노산복합체(ACOM-P)는 해조류인 미역과 다시마에서 철분과 아미노산이 결합된 힘(HEME)유사분자를 추출한 것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육류의 맛과 향을 구현 해 낼 수 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사는 반려동물용 아미노산 복합체(ACOM-P)를 활용한 친환경 펫푸드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는데 공동으로 협력키로 했다.
롯데상사는 피에스에프가 개발한 반려동물용 아미노산복합체(ACOM-P) 소재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동시에 판매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협력하게 된다. 롯데상사 정기호 대표이사는 “친환경 펫푸드 소재를 판매 및 유통하여 펫푸드의 새로운 시장 창출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피에스에프 김양희 대표이사는 “다양한 맛과 향이나게 해주는 반려동물용 아미노산복합체(ACOM-P)개발에 집중하고 ,친환경 펫푸드 구현과 ESG를 지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피에스에프는 육분과 육류없이 ,어육과 아미노산복합체(ACOM-P)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펫푸드 3종을 푸티(footy)라는 브랜드로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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