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자사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싱글톤이 오는 8일까지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 렌트 2호점에서 ‘워크 오프(WORK OFF)’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싱글톤은 이번 팝업 공간에 싱글톤 홈 바를 구성, 싱글톤 위스키 시음 및 푸드 페어링을 진행한다. 거실 공간에서는 카드 게임, 컬러링 등 여가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테라스에서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팝업 공간 개점을 기념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모빌스 그룹과 협업한 한정판 싱글톤 패키지 3종을 출시한다. 패키지 종류에 따라 싱글톤 더프타운 12년과 함께 전용 글라스 및 플레이트, 카드게임 세트 등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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