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은 당신처럼 팔지 않는다 일본 3대 은행과 노무라증권 등에서 기업 연수를 담당한 저자가 영업의 기본기를 알려준다. (요코야마 노부히로 지음, 김은혜 옮김, 더 퀘스트, 364쪽, 1만7500원)
●기업은 누구의 것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 한국 기업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지배구조 문제를 집중 탐구한다. (이관휘, 21세기북스, 264쪽, 1만6000원)
●프로세스 이코노미 상품의 질이 아닌 과정, 스토리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한다. (오바라 가즈히로 지음, 김용섭 해제, 이정미 옮김, 인플루엔셜, 244쪽, 1만6000원)
인문·교양
●멈춰서서 가만히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가 말하는 ‘나의 눈길과 발길을 붙드는 유물들’. (정명희, 어크로스, 284쪽, 1만6000원)
●알맹이만 팔아요, 알맹상점 한국 최초의 리필스테이션으로 주목받아온 알맹상점의 공동대표 세 명이 가치 소비에 대해 말한다. (고금숙·이주은·양래교, 위즈덤하우스, 280쪽, 1만6000원)
●인간을 탐구하는 미술관 이탈리아 미술품 복원사이자 공인 문화해설사인 저자가 르네상스 시대 화가의 작품과 통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다, 다산북스, 400쪽, 1만8000원)
아동·청소년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제주 어린이들의 눈에 담긴 자연을 통해 기후 위기와 생명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권육덕 글, 함덕초 선인분교, 성산초 어린이 33명 그림, 남해의봄날, 166쪽, 1만8000원)
●사랑한다는 말 고슴도치, 토끼, 다람쥐가 사랑의 편지를 받으며 벌어지는 일을 통해 사랑한다는 말의 힘을 전한다. (아니카 알다무이 데니즈 글, 루시 루스 커민스 그림, 남은주 옮김, 북뱅크, 40쪽, 1만4000원)
●정원을 가꾸고 있습니다 도시의 오아시스 정원에서 나타나는 자연의 역동. (시몽 위로 지음, 한지우 옮김, 김영사, 132쪽, 1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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