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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이 국제 상품 가격 상승과 유로화 약세를 이유로 종자 및 농업 바이오 업체인 코르테바(Corteva Inc. 티커 CTVA)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CNBC에 따르면 JP모간의 애널리스트 제프리 제카우스카스(Jeffrey Zekauskas)는 6일(현지시간) “코르테바는 곡물 가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비용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로 인한 역풍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제카우스카스는 “코르테바가 유럽 시장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며 “상품 비용 상승과 유로화 및 터키 리라화 가치의 급격한 하락은 2022년에 금융 수익률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JP모간은 코르테바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58 달러다.
코르테바 주가는 올해 22.8 % 급등했다. 5일(현지시간) 종가는 58.04 달러이며, 6일 프리마켓에선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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