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결혼을 준비 중이다.
장미인애 측 관계자는 10일 한경닷컴에 "장미인애가 1년 넘게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안녕. 별똥이와"라는 글과 함께 D라인을 드러낸 사진을 올려 임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임신과 관련해서는 배우 본인이 직접 입장을 전하는 게 좋다고 본다"라며 말을 아꼈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신입사원',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2016년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이후로는 별다른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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