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익경 경희대 의대 초빙교수(사진)가 미국심장학회의 ‘저명 과학자상’을 받았다. 장 교수는 광간섭단층촬영(OCT)을 활용해 관상동맥질환 진단법을 개발했고, 세계 최초로 임상 연구를 수행했다. 심근경색과 협심증 기전을 연구해 심장 돌연사의 원인인 혈액 내 플라크 침식의 기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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