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국가 최고의 제례공간 중 하나인 사직단(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의 전사청(전사관이 머물며 제례 준비를 총괄하는 공간)권역에 복원공사 및 재현전시를 완료하고 지난 10일 개관했다. 문화재청 관계자가 사직대제의 제사상 차림을 설명을 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국가 최고의 제례공간 중 하나인 사직단(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의 전사청(전사관이 머물며 제례 준비를 총괄하는 공간)권역에 복원공사 및 재현전시를 완료하고 지난 10일 개관했다. 문화재청 관계자가 사직대제의 제사상 차림을 설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