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결혼한다.
다비치 소속사 웨이크원은 11일 "이해리가 오는 7월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지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소중한 인연을 만나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이해리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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