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취임 후 첫 외식 메뉴는? 5000원 잔치국수 먹고 빵도 사

입력 2022-05-19 18:35   수정 2022-05-19 18:39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낮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 근처 국숫집을 찾아 식사했다.

1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점심시간에 용산의 '옛집' 국숫집을 찾아 5000원 잔치국수와 김밥 등을 먹었다.

점심 회동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강인선 대변인, 김용현 경호처장 등이 함께 했다.

점심시간이라 당시 식당에는 일반 손님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식사하며 옆에서 점심을 먹던 군 장병들, 직장인들과 인사를 하고 대화도 나눴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식사를 마친 뒤 인근 빵집에 들러 빵을 사 갔다.

지난 10일 윤 대통령의 취임 후 일반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혼밥 하지 않겠다"며 공개 오찬을 소통 행보로 내세운 바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