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이날 지면 개편, 디지털 전략 등 한국경제신문이 시도하고 있는 콘텐츠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아울러 글로벌 온라인 경제매체 ‘KED 글로벌’ 및 초등학생 대상 경제신문인 ‘주니어 생글생글’의 경쟁력을 집중 소개했다.
정종태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은 “산업 트렌드 변화 대응과 신문 지면의 품질 향상을 위해 수십 년간 이어온 지면 제작 방식을 탈피해 공급자보다는 수요자(독자) 관점에서 콘텐츠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광고주협회 경제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영규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광고주들에게 한국경제신문은 기업 친화적일 뿐 아니라 팩트 체크에 강한 신문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한국경제신문이 시도하는 새로운 콘텐츠 혁신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은서 기자/사진=김범준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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