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탑승, 700kg 적재 가능
파워프라자가 더블캡 전기화물차를 울산시설공단에 3대, 인천광역시에 1대를 납품하는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전기화물차는 울산시설공단은 문수경기장, 종합경기장, 울산대공원에 공무수행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월미공원에 배치하여 조경 및 공원관리용으로 사용한다.
관공서는 공공부문 친환경차 의무구매 제도에 따라 전기화물차를 반드시 구매해야 한다. 이에 따라 6명 탑승, 700kg 적재 가능한 더블캡 전기화물차의 문의와 계약이 점점 늘어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차종은 봉고ev피스 더블캡이다. 최고출력 80마력, 최대토크 193Nm의 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용량은 40.1㎾h으로 1회 충전 시 120㎞ 주행 가능하다.
또 차의 3D역설계 과정을 거친 맞춤형 설계로 기존 (경유)더블캡의 형대를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특장 적용에도 문제가 없다. 충전은 완속(AC단상)과 급속(AC3상)을 도입해 사용 환경에 따라 2시간 이내 충전이 가능하다.
한편 파워프라자는 배터리 교체형 전기화물차, 고속 승용 전기차, EV 파워트레인 연구, EV 부품개발 등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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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기자 zx91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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