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 초대 대변인, 방송 정치분석가로 변신

입력 2022-05-25 18:10   수정 2022-05-26 00:26

젠 사키 전 백악관 대변인(사진)이 공직을 떠난 지 열흘여 만에 MSNBC 방송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MSNBC는 24일(현지시간) 사키 전 대변인이 올해 가을 NBC의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 출연하며, MSNBC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피콕’에서 내년 1분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중간선거 등에서 정치분석가로 활동하게 된다.

사키 전 대변인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동시에 초대 백악관 대변인을 맡아 1년4개월간 재직하다 지난 13일 사직했다. 그는 이날 “국무부부터 백악관에 이르기까지와 그 이전 전국적인 선거 캠페인 경험은 나의 통찰력과 관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