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사진)가 한중친선협회장에 25일 선출됐다. 1994년 설립된 한중친선협회는 안중근 의사 추모 기념 사업과 중국 심장병 어린이 돕기, 제주 서복공원 조성 등을 통해 한·중 간 민간외교를 해왔다고 협회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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