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1만8275명 확진…내일 1만명대 될까

입력 2022-05-25 21:41   수정 2022-05-25 21: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5일 오후 9시까지 1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827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2만3956명)보다 5681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18일(2만6773명)보다 8498명 적고, 2주일 전인 11일(3만7205명)과 비교하면 1만8903명 적어 절반 수준이다.

수요일 동시간대 집계치로는 2월2일(1만7920명) 이후 16주 사이 가장 적은 수준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겠지만, 1만명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Rt)는 0.83으로 직전주 0.90보다 줄어들며 8주 연속 1미만을 기록하고 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환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수치화한 지표로, 1 이상이면 '유행 확산', 1 미만이면 '유행 억제'를 의미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