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 홍보관을 오는 6월 2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천 소사역은 현재 1호선과 서해선의 환승이 가능한 부천 최초의 더블역세권이다. 2023년 1월 서해선 연장선인 소사-대곡 구간이 개통하게 되면 김포공항역이나 마곡지구, 일산(대곡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소사역에서 한정거장인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7호선과 현재 추진중인 GTX-B(송도 출발)와 노선의 환승이 가능해진다. 김포공항역에서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의 환승이 가능해 광화문 등 서울 중심업무지역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은 연면적 25,676,98㎡에 지하5층에서 지상29층 2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74㎡A 28세대 △71㎡B 24세대 △74㎡C 24세대 △74㎡D 28세대 △74㎡EW 28세대 △74㎡EE 28세대 총 16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일부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대가 맞통풍이 가능한 4-bay, 4 Room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다.
또한 부원초를 비롯하여 부천일신중, 소사중, 소명여자중·고, 시온고, 역곡고 등 다수의 중·고등학교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가 근거리에 소재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성주산·소래산·거마산·춘의산이 가깝고, 인천대공원·부천중앙공원·부천종합운동장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형편의시설인 신세계 스타필드시티, 이마트, 홈플러스, 소사종합시장,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있으며, CGV 등 문화시설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도 한층 올라갈 전망이다.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오픈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을 접수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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