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토브리그' 감독 이얼, 식도암 투병 끝에 별세…향년 58세

입력 2022-05-26 21:35   수정 2022-05-26 21:36


식도암 투병 끝에 26일 세상을 떠난 배우 이얼(본명 이용덕)의 빈소가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향년 58세.

고인은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1992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2003), '82년생 김지영'(2019), '경관의 피'(2022) 등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그는 '스토브리그'(2019)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 '보이스4'(2021) 등 드라마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