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예선
-프로골퍼 박시현 원포인트 레슨
-홀인원·롱기스트 이벤트 등 마련
더클래스효성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웰링턴CC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2 더클래스 효성 예선전'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오너들을 위한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다. 이번 예선전은 지난 24일 총 144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벤츠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 450'과 '더 뉴 EQS 450+ AMG 라인'의 전시도 이뤄졌다.
이번 대회는 더클래스 효성의 주관 하에 이루어지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2의 예선이다. 18개 홀에서 동시에 샷건 플레이로 시작, 신페리오 방식을 통해 성적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결과 총 9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8월 개최되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에 참가할 예정이다.
회사는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KLPGA에서 활약 중인 박시현 프로의 원포인트 퍼팅 레슨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롱기스트 이벤트 등 다양한 홀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홀인원 부상으로 벤츠 E 350 4매틱 아방가르드와 함께 스웨덴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덕시아나 침대도 마련해 열기를 더했다.
더클래스효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클래스효성은 KLPGA의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KLPGA 프로골퍼 이다연, 이정은6의 후원의 연장도 진행하며 국내 유망 프로골퍼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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