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빈다".. 지드래곤이 보는 제니와 뷔의 만남은?

입력 2022-05-27 15:47  


[박지혜 기자] 지드래곤은 제니와 뷔의 만남을 진정으로 축하하는 것 같다.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y the force be with you"(행운을 빈다)라는 문구와 함께 일상 사진을 담아냈다. 

사진에는 'May the force be with you'란 문구와 함께 지드래곤의 조카인 이든의 손과 발, 반려견, 꽃 사진 등이 담겨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작년 2월 블랙핑크 제니가 지드래곤의 집을 방문한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휩싸였다. 

하지만 최근 지드래곤과 제니는 각자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지난 23일 제니가 방탄소년단 뷔와 제주도에서 목격되었다는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지드래곤과의 결별설이 나온 가운데  지드래곤의 최근 게시글이 조카 이든에게 한 말인지, 또 다른 이에게 한 말인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지난 5월 4년 만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로 컴백했다. 또 한 ‘샤넬 2022/23 크루즈 쇼’에 참석하기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해서 올린 근황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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